[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박성호가 패왕별희 분장으로 이틀간 지냈던 일을 털어놨다.7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 '대륙의 별'에서는 중국 여행사가 새로운 가이드를 뽑으려 했다.이날 박성호는 영화 '패왕별희' 속 경극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등장은 물론 말투까지 경극을 하듯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난 꼭 가이드가 되어야 한다. 가이드 하려고 경극 분장도 했다. 직접 경극 분장을 해주시는 분이 이틀 전에 와서 해주고 가셨다"고 설명했다.여행사 직원은 "그럼 이 분장 어떻게 한 거냐. 직접 새로 한 거냐"고 물었고 박성호는 "아니다. 이틀간 이러고 있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성호는 집에서 얼굴만 경극 분장을 한 채 편하게 TV시청 중이다. 그런가 하면 직접 아이에게 밥을 먹여주는 모습까지 찍혔다.
직원은 "안 씻었냐. 찝찝하지 않냐"고 물었고 박성호는 "깨끗히 씻었다"며 또 다른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 속 박성호는 경극 분장을 한 얼굴만 내놓고 탕 속에 몸을 담그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호는 경극 분장은 물론 동작과 말투까지 그대로 재현해내며 "꼭 가이드가 되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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