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홀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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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수래가 봉희를 만나러 갔다.6월 5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110회에서는 수술을 취소하고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는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실종되어 가족들의 속을 애타게 한 수래가 찾아간 곳은 유나(김수정 분)의 학교였다. 수래는 유나를 몰래 지켜보았다.수래가 찬우에게 이식 수술을 받는 것을 거부하고 유나를 찾아간 이유는 미안해서였다. 수래는 자신이 수술을 받지 않음으로 해서 유나가 엄마를 잃게 될 것이라고 예감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위험하게 찬우에게 간을 이식 받을 수도 없었다. 그러면 찬우의 목숨이 위태로웠다.이후 수래는 봉희(전익령 분)을 찾아갔다. 봉희는 “상해 가던 날 그 사람 만나서 돈을 받았어”라며 찬우에게 돈을 받았다고 말했다.

수래는 “그래서 그 돈을 받았다고요?”라면서 찬우에게 미안해했다. 봉희는 “근데 병원에서 도망친 사람이 여기는 왜 왔어?”라고 물었다.수래가 봉희를 찾아간 것은 유나를 부탁하기 위함이었으리라. 수래는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고 있었다.수래는 재판이고 뭐고 모든 것을 다 놓고 나와서 유나를 지켜달라고 했다. 봉희는 “나한테 승산 있어”라며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다.봉희는 “기다리라니까”라고 했고 수래는 “그럴 여유 없잖아요”라고 말했다. 수래는 유나가 감당하기엔 너무 어려운 엄마의 죽음을, 그 상처를 덮어줄 사람은 봉희 뿐이라고 생각했다.수래는 “그냥 재산 포기하고 시댁에 사과하세요”라고 했다. 봉희는 “걔한테는 엄마는 올케 뿐이야. 그러니까 나 믿지마. 무조건 간 이식 받아서 살 궁리해”라고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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