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홍정옥이 쓰러졌다.6월 5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15회에서는 차건우(윤종화 분)과 세나(김민경 분)의 대화를 듣고 현아(진서연 분)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후 쓰러지는 홍정옥(양금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은 건우와 송아(윤세아 분)의 결혼식이었다. 송아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건우는 세나에게 “김형사가 여기는 어떻게 알고 온 거야?”라고 물었다.밖에서 김형사를 발견한 것이다. 세나는 “나 김형사한테 미행 당하면서 협박 당하고 있어”라며 불쌍한 척했다.
건우는 “숨기지 말고 말해. 혼자만의 일이 아니잖아”라고 했다. 그러자 세나는 “그래, 현아 사고 뿐만 아니라 우리 관계 송아한테 폭로하겠대”라고 대답했다.이때 신부대기실에 들어온 정옥이 이들의 대화를 듣게 되었다. 정옥이 온 것으로 모르는 세나는 “당신은 봤잖아. 내가 현아를 민 게 아니라 현아가 넘어진 거. 우리가 거기서 자는 모습만 발견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필 현아가 거기 온 거야”라고 말했다.정옥은 흥분에 목을 붙잡으며 “지금 한 말들이 다 사실이야? 네들이 내 딸을 건드려? 그리고도 무사할 거 같아?”라고 소리쳤다.이어 정옥은 “이러려고 미국에서 돌아온 거니? 나를 돕겠다고 한 거 이런 거였니?”라며 윽박질렀다.이에 세나는 “이건 시작에 불과하죠. 당신이 우리 엄마한테 어떻게 했는데”라며 “당신이 추락하는 거! 밑바닥까지 떨어지는 것”을 원한다고 말했다.그러자 정옥은 “네가 오해하는 거 같은데 너희 엄마는”이라며 해명하려 했다. 세나는 “듣고 싶지 않아요! 당신의 죗값으로 송아가 얼마나 철저하게 무너지는지 지켜보세요”라며 정옥에게 맞섰다. 그 과정에서 세나는 정옥을 밀쳤고 정옥은 쓰러지고 말았다. 건우는 세나를 데리고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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