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52포인트(0.03%) 오른 1946.88로 개장했으나 외국인이 물량을 내놓으면서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97포인트(-0.10%) 내린 1945.29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2억원, 4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57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157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하락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운수창고업, 의약품, 전기전자,통신업이 강보합세를 보였고, 전기가스업, 건설업, 섬유의복, 금융업 등이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000원(0.31%) 오른 128만9000원에 거래됐고, 현대모비스(0.16%), 삼성생명(0.99%), LG화학(0.19%) 등이 상승했다.

반면 한국전력(-1.08%), 현대중공업(-1.79%), LG전자(-1.28%), 삼성중공업(-1.17%) 등이 1%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기관의 매수세에 전 거래일보다 1.79포인트(0.34%) 오른 523.79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7포인트(0.43%) 오른 524.27을 기록했다. 개인이 113억원 순매도했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4억원, 62억원의 매수 우위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업종별로 제약, 금융 등이 1% 이상 올랐고, 디지털콘텐츠, 컴퓨터서비스 업종이 강보합세를 기록한 반면, 섬유의류, 종이목재, 출판매체복제, 건설 등이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 종목이 우위인 가운데 셀트리온이 5.39% 급등했고, 서울반도체가 2%대 상승 폭으로 강세를 보였다.

에스엠(1.11%), 에스에프에이(1.04%), 위메이드(1.91%), 인터파크INT(1.96%)등이 1% 이상 올랐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원 내린 1059.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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