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장마철을 대비해 수해폐기물 매립구역 설정, 비상용 토사 확보 등 수해폐기물 매립작업 관리대책이 마련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장마철을 대비해 인천 서구 백석동 일원에서 운영 중인 제2매립장에 수해폐기물 매립구역 설정, 악취 등 환경문제 예방 등 관리대책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SL공사에 따르면 수해에 따른 악취 확산을 줄이기 위해 매립 블록을 축소하고, 5만t 분량의 수도권 지역 수해폐기물을 매립할 수 있는 구역을 설정, 운영한다.
출처: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를 위해 수해폐기물 전부를 사업장 생활폐기물과 구분해 반입한다. 단 유기물과 수분으로 수해폐기물을 재활용 또는 소각처리가 어려운 경우에 한해 반입할 예정이다.
또 수도권 지역에 집중강우로 인한 재난 방송이 나오면 즉시 비상대응조직체계를 구축하고, 약 25만㎥ 분량의 비상용 토사를 사전에 확보, 수해폐기물이 반입될 경우 즉시 매립ㆍ처리할 계획이다.
이밖에 차수매트 등을 설치해 빗물에 의한 침출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한편 탈취ㆍ살균ㆍ방역작업 강화, 매립가스 발생 최소화 등을 통해 매립지 주변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정식 SL공사 매립관리처장은 “장마철을 대비해 수해폐기물을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ㆍ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라며 “매립지 주변지역 악취 등 환경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수해폐기물을 분리 배출하고, 악취저감 방안을 강구하는 등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