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뉴스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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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근희 기자] 미국 대법원이 동성 결혼 허용이 합헌이란 판결에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됐다.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CNN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이날 동성 결혼 금지 위헌 여부를 묻는 판결에서 대법관 9명 가운데 5명의 찬성(4명 반대)으로 동성 결혼을 금지하는 것을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은 “어떤 결합도 결혼보다 더 심오할 순 없다. 대중이 동성 결혼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미국은 현재 36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에서 동성 커플이 결혼을 할 수 있지만 대법원의 이날 판결로 남부와 중서부 나머지 14개 주도 동성 결혼이 법적으로 허용된다. 한편 이번 결정으로 약 300만 명에 이르는 동성커플이 결혼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됐다. 앞서 지난 2001년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동성결혼을 허용한 나라는 이제 미국까지 21개 나라로 늘어났다. 시청마다 결혼 허가증을 발급받으려는 사람들이 잇따랐고, 도심 곳곳은 동성애자들을 상징하는 무지개 빛깔로 뒤덮였다. 한편 미국 동성 결혼 합법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동성 결혼 합법화, 자랑스럽다니” “미국 동성 결혼 합법화, 점점 많아지네” “미국 동성 결혼 합법화, 동성결혼 대단하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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