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리기 위해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힐링음악회는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천호동 365열린의원과 강동경희대병원, 강동성심병원, 상일동, 고덕동, 명일동 등을 중심으로 열린다.
오는 12일과 18일에는 365열린의원이 있는 천호동 대우베네시티 앞에서 기타리스트 홍상기 씨의 기타연주와 카르테오페라 앙상블의 공연이 열린다. 18일에는 가수 김장훈 씨와 비보이 ‘갬블러 크루’가 화끈한 공연을 선보인다.
메르스가 종식되는 이달 말에는 강동성심병원과 강동경희대병원 로비에서 재즈, 어쿠스틱밴드, 클래식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아울러 메르스 환자가 경유한 의료기관이 있는 상일동, 고덕동, 명일동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가 개최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힐링음악회를 통해 심신이 지친 의료진과 소상공인,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test102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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