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김정수가 추경숙 앞에서 유현주의 편을 들었다.6월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5회에서는 아들이 며느리 편만 들자 더욱 분노하며 유현주(심이영 분)을 지금보다 더 미워하게 되는 추경숙(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정수(이용준 분)은 유현주가 걱정되어 서울에 올라왔다. 정수는 현주를 달래고 추경숙에게 “현주는 진짜 몰랐어요. 제가 한 거예요. 제가 갚아드릴게요. 꾸든 대출을 받든 도둑질을 하든 갚아드리면 되잖아요”라며 소리쳤다. 이에 유현주에 대한 추경숙의 분노는 더욱 커졌다.추경숙은 “금쪽같이 키워놓으니까 남 좋은 일만 시키는구나. 죽 쒀서 개 준다더니”라며 비꼬았다. 이어 “너 이러려고 의대 갔니? 겨우 이깟 거 빚 갚아주려고? 너 하나만 바라보고 살았어. 내가 누구 때문에 네 할머니 참고 살았는데. 네 아버지 사랑해서? 아니, 나에겐 너 뿐이었어. 너는 내 자랑이었으니까”라고 말했다.
경숙은 자신의 거지 같은 인생을 아들이 빛내 주리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결국 김정수는 추경숙 앞에 무릎을 꿇고 “저 얘 없으면 죽어요. 저 너무 괴롭습니다. 현주 저만 믿고 왔어요. 잘 좀 해주세요”라고 사정했다.그런 정수의 모습에 경숙은 부들부들 떨었다. 경숙은 정수에게 “일어나 이 나쁜 놈아!”라며 절규했다. 다음 날, 추경숙은 “이번 만큼은 용서해준다. 다시 이런 일 있으면 너희 다신 안 봐”라며 용서해주는 제스춰를 취했다. 그러나 정수가 간 뒤에 추경숙은 유현주에게 월급통장을 내놓으라고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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