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건우가 미국으로 발령났다.7월 6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36회에서는 건우가 미국으로 발령을 받자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표정을 짓는 송아(윤세아 분)과 자신과는 관련이 없다며 발뺌하는 세나(김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송아는 회사 로비에 붙은 인사 발령 통지문을 보게 되었다. 이 통지문은 차건우(윤종화 분)에 대한 것으로 차건우가 미국으로 인사 발령 났다고 적혀 있었다. 갑작스러운 인사 발령에 사람들이 수군거렸다. 이상하기는 송아도 마찬가지였다. 미리 언지도 없이 차건우가 미국으로 발령난 것이 영 수상했다.
송아는 세나에게 차건우의 미국 발령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세나는 “그걸 왜 나한테 물어. 회사에서 하는 일인데. 나랑 차건우랑 연결 짓지 말아줄래?”라고 말했다.세나가 이렇게 강조하는 것은 강민(이동하 분)과 결혼하는데 자신과 차건우의 과거 사이가 걸림돌이 될까봐였다.이어 세나는 “분명히 알아둬. 차건우가 너한테 싫증나서 나한테 매달린 거고 나는 그게 싫어서 뿌리친 거 뿐이야. 내가 겨우 네 남자나 유혹했을 거 같아?”라고 말했다.이에 송아는 “차건우 그래도 너하고 인연 있는 남자인데 이별에도 예의가 있는 거 아니니? 그렇게 하면 네 자존심이 좀 사니? 네가 우길수록 변명 같아서 못 들어주겠다”라며 비웃었다. 송아에게 한 방 먹은 세나는 자존심이 상했는지 이를 갈았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점차 더 가까워지는 송아와 강모(이재황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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