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 굴욕을 맛봤다.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3화에서는 '성재와의 1박 2일 출장을 잡은 하나'가 방송됐다.회사 여직원들은 수근대며 하나(하지원)와 성재(엘) 사이를 논했다. 이들은 화장실 안에서도 "하나씨, 요즘 너무 막나가는거 아냐?"라고비난했다.그리고 어린 인턴과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둥 자기 결혼식 와서 행패부린 놈은 누구고 인턴은 누구냐는 둥 미친거 아니냐는 둥 온갖 말들이 떠돌았다.직원들은 "8살 연하 인턴이나 꼬시고, 이러다좀 있으면 단 둘이 출장간다는거 아니에요?"라며 히히덕거렸다.하나는 화장실 문을 앞에 두고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냥 서서 그 이야기들을 온 몸으로 들어야했다. 그때 문이 열렸고 여직원들이 재빠르게 나왔다.
그들은 하나를 보고 깜짝놀라더니 "나 정말 깜짝 놀랐어", "눈 마주쳤어요! 왠일이니"라며 웃어댔다. 하나는 계속 서서 흘러들어오는 그 이야기들을 또 듣고 있어야만 했다.다들 하나만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흩어지고 사라지기 바빴다. 그녀는 그럴수록 더 당당하게 성재를 불러 "기성재씨 숙소 예약해주시고요! 성재씨도 같이 갈거니까 준비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잘 알았다며 커피는 책상 위에 갖다 놨다고 받아쳤다.한편 원(이진욱)이 집에는 이소은(추수현)이 이미 와 있었다. 최미향(진경)은 그녀가 싸온 도시락을 보며 완전 대박이라고 난리였다.그녀는 "어머, 세상에! 어머! 어머! 세상에!소은씨~"라며 미르가 좋아하는 걸 어떻게 알고 도시락을 싸왔냐고했다.소은은 미르의 페이버릿 메뉴라면서 도시락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그리고 원이가 어디갔는지 그의 행방을 물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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