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상류사회' 박형식이 태진그룹을 방문했다.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4화에서는 '엄마 앞에서 끝끝내 무너지고 마는 창수'가 방송됐다.창수(박형식)는 준기(성준)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자 마음이 금세 풀렸다. 그래서 "변태 자식, 싫다는데 왜 좋대"라며 괜히 짓꿎게 굴었다. 준기는 "떨어져 있어서 그런가 아니면 내가 변했나"라며 머쓱하다는 듯 웃었다. 그러면서 지이(임지연)를 불러주겠다고 했다. 준기가 "지이씨 보러 온거잖아. 니가 구내식당 밥을 왜 먹냐"고 하자 창수는 지이가 잘 지내는지 물었다. 그러면서 "니가 도와줄 게 뭐 있냐. 내가 해야하는건데"라고 말했다. 지이는 2층에서 그런 창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다 그가 발을 내딛자 그가 걷는대로 자기도 걸음을 옮겨갔다.
창수는 술에 취해 집으로 가 "엄마~ 우리 엄마~~"라며 앙탈을 부렸다. 창수의 엄마(정경순)는 또 술마신거냐며 대체 또 얼마나 마신거냐고 난리였다. 그러자 그는 "별로 안 마셨어! 흐으~"라며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창수의 엄마는 누워있는 그에게로 가 마실 것을 손에 쥐어줬다. 그러자 그는 갑자기 헛구역질을 해대며 욕실로 가 토를 했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 "엄마 기억해. 내가 엄말 선택했어"라며 엄마를 향해 웃어보였다.창수의 엄마는 왜 자꾸 그런 얘기를 하는지 괜히 불안했다. 그는 "엄마! 엄만 내가 그지같이 살았으면 좋겠어? 내가 갖고 싶은걸 왜 못 가져야돼?"라며 투덜댔다. 다 가질 수 있다는 말이 돌아오자 그는 "이지이는? 이지이도 줘. 지이도 달라고"라며 부르짖었다. 창수의 엄마는 "창수야 정신차려! 우리 아들~"이라며 아들을 달랬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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