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한경선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았다.7월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7월 초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한경선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6일, 서울의 한 장례식장에서는 한경선의 발인식이 치러졌다. 53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그녀. 예상치 못한 이별에 가족도 동료도 슬픔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과거 한경선은 인터뷰를 통해 "가진 것에 만족하고, 좋은 연기자가 되고 싶어 노력 하고 있습니다"라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1983년 방송사 공채로 연기 인생을 시작한 그녀는 감초역할을 하면서 조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그년느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촬영 당시 함께 했던 배우들은 한경선이 이미 두통이 많이 심했다고 밝혔다. 회식에서 계속 머리가 아파서 주먹으로 머리를 치기도 했다며, 약을 먹으려고 하는데 몸 한쪽이 마비가 되는 사태에 이르렀다고. 이에 한경선은 집에 가야 한다고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이미 걷지 못했으며 병원으로 이송되었을 땐 뇌출혈이 일어났다며 동료들은 안타까움을 표했다. 일시적으로 의식이 회복되자 대본을 외우며 촬영장으로 돌아가려고 했던 한경선. 그러나 그녀는 끝내 촬영장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고인이 생각나 애통해 하는 모습의 동료들. 특히 가갑께 지냈던 동료들은 받은게 너무나 많았는데 이렇게 가버리니 어찌할 수가 없다며 분하고, 안타깝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경선은 남에게 베푸는 것을 좋아했다고. 이에 대해 한경선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목적도 이유도 없이 그냥 저를 보면 반가워하고, 그 눈빛을 보면 따듯해짐을 느껴서 봉사활동을 한다"며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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