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유라(고우리 분)가 양순(송옥숙 분)에게 재준(윤박 분)과 이솔(이성경 분)의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36회 방송분에서는 양순이 일하는 가게로 찾아온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유라는 삼식(조형기 분)에게 동구(강태오 분)의 친구라고 소개한 후 “일일 알바하러 왔다”고 했고, 양순은 “여자 친구는 뭔 여자 친구! 이 아가씨 서박사 딸이야. 얼른 나가요”라고 했다.놀란 삼식은 “네가 재준의 그 약혼자?”라고 물었고 유라가 “약혼자였었죠”라고 대답하자, 동구는 “아줌마 드릴 말씀이 있어 같이 왔어요. 이솔이랑 박재준 씨 결혼 허락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유라는 “제가 박재준 씨 잘 아는데 괜찮은 남자에요. 일편단심이라 제가 꼬셔도 안 넘어왔어요”라고 하며 “저희뿐만 아니라 재준 씨 형과 형수도 응원하고 있어요”라고 했다.동구는 “박재준 씨 형수님이 레나정 선생님이다. 두 사람 팍팍 밀어줄 사람 많으니 믿고 밀어 주세요”라고 했고, 놀란 삼식은 양순을 한쪽으로 데리고 가 “이솔이 그 집으로 시집가면 큰일 나. 레나정이랑 이솔이가 한 식구 되면 완전히 족보 꼬여”라고 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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