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대림산업이 8월 말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서 1976가구 대단지 아파트를 공급한다.
대림산업은 서울 성동구 옥수동 539-8번지 일대 옥수1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강남, 공원, 한강 등이 가깝다.
지하 4층~지상 20층, 25개동, 전용면적 59~115㎡ 1976가구로 이뤄진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84㎡ 66가구, 115㎡ 46가구, 테라스하우스 107㎡ 2가구 등 총 11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115㎡는 고층 일반분양 물량이 많아 로얄층 입주까지 가능하다고 대림산업 측은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과 강남이 가깝다. 단지 인근의 동호대교를 통해 압구정까지 3분 걸린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하기도 쉽다.
또 지하철 3호선 금호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종로까지 10분, 강남까지 5분 이내에 갈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녹지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매봉산공원, 응봉근린공원, 남산공원 등이 가깝다. 한강변 접근도 쉽다.
서울 강남이 가까워 강남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이 단지만의 장점이라고 대림산업은 설명했다. 이마트, 압구정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삼성미술관, 순천향대병원 등이 가깝다.
단지에서 초중고교와 대학교까지 통학할 수 있어 통학 여건도 우수하다고 대림산업 측은 밝혔다.
동산초, 리라초, 금옥초, 동호초, 옥수초, 옥정초중교, 동국대, 한양대 등이 가깝다.
이 아파트에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오렌지로비(일부 동 제외)가 설치된다. 노약자, 장애인도 안전하게 로비에 들어설 수 있도록 출입구 단차를 없애고 공동 현관과 1층 세대 입구를 분리해 1층의 사생활을 보호한 점이 특징이다.
지하주차장은 일반주차장보다 10㎝ 넓게 설계된 광폭주차장으로 시공된다. 세대 내에는 우물천정으로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자체가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어 저층 가구도 개방감이 확보된다고 건설사는 덧붙였다.
대단지인 만큼 커뮤니티시설도 특화돼 있다는 전언. 단지 중심에 2개층으로 통합 배치된 커뮤니티 센터가 있다. 법정 설치면적보다 5.5배 이상 넓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피트니스센터, 가족운동실,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주민회의실,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등)을 배치했다.
분양 관계자는 “옥수동은 지난 10년간 일반분양이 144가구에 그쳐 공급 가뭄에 시달려 왔다”며 “보다 좋은 평면개발과 신상품을 적용해 지역에서 브랜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201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가 건설되는 현장(서울 성동구 옥수동 539-8번지)에 분양홍보관을 8월 말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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