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분당판교=오은지 기자]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대표 한병돈)는 아우디 신형 하이클래스 'Q7' SUV 모델의 가상 콕피트 시스템 네트워크에 자사 'MOST®'을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150 Mbps의 성능을 지원하는 이 컨트롤러는 모든 MOST 네트워크 데이터 유형을 지원하며, 가상 콕피트 시스템-온-칩(SoC) 프로세서와의 끊김 없는 연결을 위한 고속(High-Speed) USB 2.0 인터페이스(PHY/HSIC)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칩은 지난 2001년 이후 현재까지 184종의 자동차 모델에 1억 7000만 개 이상의 MOST 인터페이스 컨트롤러를 공급했다. MOST 표준은 이더넷 또는 인터넷 프로토콜 네트워킹 기능을 제공한다. 최신 버전 MOST 기술은 시간 동기화 프로토콜 없이 차량 전체의 비디오, 오디오, 패킷 및 컨트롤 데이터를 예측할 수 있고, 각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전송하며 전용 채널을 이용해 메인 인포테인먼트 컨트롤 유닛 프로세서에서 프로세서 부담을 최소화해준다.댄 터머(Dan Termer) 오토모티브 사업부 부사장은 "MOST150은 150 Mbps의 성능 및 검증된 전자 환경 적합성(EMC) 특성도 제공한다"며 "모든 MOST INIC는 프로세서와 주변장치에 산업 표준 하드웨어 인터페이스를 구현해 스트리밍, 패킷 및 컨트롤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라우팅하고 모듈 설계를 대폭 간소화한다"고 설명했다. 최종 사용자는 MOST INIC의 초고속 네트워크 시동 기능으로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즉시 접속(액세스)할 수 있다.MOST 코퍼레이션 표준은 자동차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및 1차 공급업체에게 고대역폭 인포테인먼트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을 구현한다. 안정성 기준이 높고 QoS(Quality of Service) 시스템 관리 및 컨트롤에 대한 표준 물리 계층과 신뢰성 높은 기술이 포함된다. MOST 기술을 사용하면 차체의 무게를 경감시켜 환경 규제를 보다 쉽게 충족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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