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15일 상일동 어울마당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한국판 파머스마켓(Farmer’s Market)이 서울 상일동에서 열린다.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15일 상일동 어울마당(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앞)에서 친환경 농산물 생산자가 직접 농산물을 판매하는 ‘강동 도토리장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도토리장터에는 강동구에서 친환경 도시텃밭을 경작하는 도시농부, 친환경 인증농가,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마을기업(공동체), 지역 소상공인 등이 참여한다.장터에는 채소, 과일, 화훼 등 농산물과 유기농빵, 호두파이, 과일청, 어묵 등 수제 먹거리, 간장, 고추장, 된장 등 전통발효식품, 생활자기, 친환경인형 등 수공예품이 판매된다. 또 배추 재배법 등 현장교육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강동구는 15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21일까지 매주 첫째, 셋째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도토리장터를 열 계획이다. 장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매월 20일까지 이메일(gdcityfarm@gangdong.go.kr)로 신청하면 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도토리장터가 친환경 먹거리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하는 지역 문화장터로 자리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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