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민은경 기자
사진: 민은경 기자

[헤럴드 리뷰스타=박주연] 임창정이 3일 밤샘에 대한 고충을 드러냈다. 27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치외법권’(제작 휴메니테라 픽쳐스 제공/배급 판 시네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 장광, 신동엽 감독이 참석했다.임창정은 고된 촬영 현장을 언급하며 “전 스태프들이 진짜 3일 동안 단 한 숨도 못 잤다. 촬영장을 빌려놨다고 얼른 찍어야 한다고 하더라. 노동청에 소송 서류 하나 준비 중이다. 증거자료는 필름으로 다 남아있다”며 절친한 신동엽 감독을 향해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다니엘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너무 재미있게 찍었고 좋은 추억이었다”며 “신동엽 감독님과 자주 봤으면 좋겠다”고 홀로 입장을 정리해 임창정을 당황케 했다. 이에 임창정은 “나는 이미 다음 작품을 구두로 계약을 했다”며 최다니엘을 향해 ‘메롱’하는 포즈를 선보였다. 임창정의 얼굴을 보고 함박웃음을 짓던 최다니엘은 “나는 시나리오도 못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거듭 자아냈다. 한편 ‘치외법권’은 분노조절이 안 되는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 분)과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 분)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 ‘내사랑 싸가지’, ‘응징자’, ‘따라지: 비열한 거리’ 등을 연출한 신동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 장광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27일 개봉.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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