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수경이 꾀를 부리다 주경민에게 한소리 들었다.8월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44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 분)이 장성태(김정현 분)의 우렁각시 노릇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주경민(이선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수경(문보령 분)은 현주를 힐끔힐끔 보면서 한숨을 쉬는 주경민의 모습을 포착했다.수경은 주경민이 있는 탕비실로 가 “유과장님 요즘 행복해 보이시네요, 얼굴에서 웃음꽃이 떠나지 않네”라고 말하며 눈치를 살폈다.
이어 수경은 “우렁각시까지 해주면서 쫓아다니더니”라고 덧붙였다. 주경민은 “우렁각시라뇨?”라고 물었다.수경은 “정리해고 있을 때요, 과장님 정리해고 대상자였잖아요. 그때 다급했는지 아래층 장대표 집 찾아가서 밥 해주고 살림해주고 우렁각시 노릇을 해줬나봐요”라고 설명했다.주경민은 깜짝 놀란 표정이었다. 그러자 수경은 “그럴 수 있지요, 생사여탈권을 장대표님이 가지고 있으니까. 결국엔 잘 돼서 다행이에요”라고 말했다.주경민은 “그 이야기 나만 들은 걸로 합시다. 그런 이야기는 남에게 전해지면서 왜곡 될 수 있어요. 둘만이 아는 겁니다”라며 수경을 나무랐다. 수경은 당혹스러워했다.한편, 이날 양회장(권성덕 분)은 추경숙(김혜리 분)을 불렀다. 양회장은 “혹시 봉주(이한위 분)이랑 결혼할 생각이 있니?”라고 물었다.추경숙은 “사별하고 누군가를 만나는 게 처음이라서요”라며 주저하는 척 연기를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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