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 = 전미용 기자] 김갑수가 신세한탄을 했다.8월 22일 저녁 KBS2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는 이형규(오민석)과 대화하는 이동출(김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동출(김갑수)은 임산옥(고두심)의 반찬가게를 지키려고 지인에게 연락해 돈을 빌리려고 애썼다. 하지만 쉽게 돈을 구할 수 없었고, 쓸쓸히 임산옥(고두심)의 반찬가게를 둘러보며 한숨을 쉬었다.이후 집으로 돌아온 이동출(김갑수)은 이형규(오민석)와 반찬가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형규(오민석)는 이동출(김갑수)에게 "엄마도 반찬가게를 쉬고 싶어 하시고, 엄마하곤 이미 합의를 봤다"며 이동출(김갑수)을 안심시켰다.하지만 이동출(김갑수)은 "니네 엄마가 말이야 그렇게 하지만 본심 아니라는 거지. 반평생 반찬 만드는 재미로 살아온 사람"이라고 말하며 임산옥(고두심)을 걱정했다.이에 이형규(오민석)는 "아예 그만두시라는 것도 아니 잖냐. 돈 모으면 다시 차려 드릴 거다"며 당당하게 말했다. 이런 이형규(오민석)의 모습에 이동출(김갑수)은 "다음엔 저 자리에서 하지 못할 거다“며 조용히 말을 건넸고, 이형규(오민석)는 ”다음엔 더 좋은 자리 알아보면 된다“며 이동출(김갑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 그러자 이동출(김갑수)는 “넌 참, 모든 게 다 쉽구나. 많이 배우고 잘나서 그렇겠지"라며 서운해 했다.
한편, 찜질방에서 일하던 임산옥(고두심)은 반찬가게로 돌아와 자식을 위해서 이런 것 쯤 포기할 수 있다며 굳게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망가진 반찬을 보며 이런 걸 왜 이렇게 놓은 거야라며 속상해했다.이 모습을 보게 된 이동출(김갑수)은 임산옥(고두심)을 껴안으며 "당신이 다시 돌아와서 너무 좋다. 이제 찜질방 일 안하는 거냐“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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