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고양)기자]고양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4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전국평가’에서 지자체 부문으로는 시장진입형 사업분야 대상, 고양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고양시니어클럽이 인력파견형 사업분야 대상,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이 사회공헌형 사업분야 대상 등을 수상, 3개 모든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시·군·구, 수행기관 등 총 1220개 기관에 대해 시장진입형, 인력파견형, 사회공헌형 등 3개 분야를 평가했다.

고양시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3개 모든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사업계획 수립부터 목표 달성까지 사업관리·운영 전반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이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최근 4년간 노인일자리사업을 연 평균 13% 확대·추진했다. 2015년에는 5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853명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다음해에도 노인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2014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전국평가’ 시상식은 오는 9월 4일 공군회관(서울 영등포구)에서 전국 시·도, 시·군·구, 수행기관 관계자가 함께 모인 가운데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