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추경숙이 박봉주의 마음을 돌렸다.8월 1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36회에서는 거짓말을 들켜 관계가 끝날 위기에 처한 추경숙(김혜리 분)과 박봉주(이한위 분)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앞서 이날 방송에서 박봉주는 추경숙에게 딸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경숙이 미혼이라고 말한 거짓말을 알게 된 거시다.박봉주는 추경숙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잠수를 탔다. 박봉주는 처녀 행세를 한 추경숙의 거짓말을 참을 수 없다고 했다. 추경숙은 박봉주가 다니는 대학원 수업에 찾아가 그를 기다렸지만 봉주는 나타나지 않았다. 추경숙은 봉주가 사는 동네 길목에서 그를 기다렸다.

봉주가 나타나 “웬일이야”라고 물었고 추경숙은 “왜 전화도 안 받고 수업은 오지도 않고. 나를 피하는 거예요? 나 오빠한테 이정도밖에 안 되는 거예요?”라며 한탄했다봉주는 “너야말로 나를 속이지 말았어야지”라고 말했다. 추경숙은 눈물을 글썽이더니 “저 19살에 결혼했어요. 돈이 없어서 나이 많은 남자한테 시집 갔어요. 재취로요. 저는 친정에 돈도 보내줘야하고 형제들 학비도 대줘야해서”라고 고백했다.이어 “남편한테 정도 없었어요. 시집 살이가 너무 힘들어서 도망치면 엄마가 몽둥이로 때려서 보냈어요. 네, 저 딸도 있어요. 속일 생각 없었어요. 근데 나 여지껏 연애 한 번 한 적이 없어요. 그래서 정말 좋아하는 사람한테 사랑 한 번 받아보고 싶었어요. 그때 오빠를 만났고 이제야 행복이라는 것을 알았는데. 오빠는 나를 꽃뱀으로만 생각하고”라고 말했다.그러자 봉주는 마음을 풀고 “너를 오해했다. 솔직히 배신감도 느껴지더라. 근데 네가 보고 싶어서 너한테 가려고 했었어. 도저히 헤어지지 못하겠더라.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하게 된 거 같아”라고 고백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