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2분기 기대를 충족하는 실적을 낸 한진해운이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4.47% 오른 561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진해운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7.4% 오른 592억원이라고 밝혔다.

송재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컨테이너부문은 유류비 절감 및 노선 구조조정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고 벌크부문은 2분기 발틱운임지수(BDI)가 급락하는 등 시황 약세로 적자가 지속됐다”면서 “하반기 컨테이너 미주노선은 대형화주와의 성공적 계약 및 전형적인 성수기로 물량이 급증할 것이며, 운임인상도 예정되어 있어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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