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제시카가 SM과 계약을 종료하고 소녀시대를 ‘완전히’ 떠나며 지난 2007년 나란히 데뷔해 걸그룹 2세대를 이끌었던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모두 그룹에서 나와 솔로로 활동하는 멤버가 생겼다. 걸그룹 2세대의 멤버 변천사를 모아봤다. 지난 6일 이미 소녀시대를 탈퇴했던 제시카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를 알리며 소녀시대와 완전히 이별하게 됐다. 앞서 2014년 9월 탈퇴 후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제시카는 새 소속사를 찾아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 등 연예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제시카 탈퇴 후 8인조가 된 소녀시대는 지난 4월 싱글 ‘Catch Me If You Can’을 발표하며 첫 앨범활동에 나섰고 7월 ‘Party’를 발표한 뒤 연이어 1위를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4인조 밴드’로 컴백해 승승장구 하고 있는 원더걸스는 여러 번의 멤버 교체를 겪어야했다. 2007년 선예, 예은, 소희, 선미, 현아 5인조로 데뷔했던 원더걸스는 그해 현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하차하고 유빈이 합류했다. 2010년 1월 선미가 탈퇴하고 혜림의 합류해 활동을 이어왔던 원더걸스는 이후 2013년 1월 선예의 결혼으로 약 3년 간 완전체 활동이 중단됐다. 그리고 지난 7월, 선예와 소희의 탈퇴를 공식화하고 예은, 유빈, 선미, 혜림 4인조 밴드로 변신을 선언한 원더걸스는 8월 ‘REBOOT’를 발표하며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원더걸스를 떠난 현아는 큐브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겨 포미닛으로 데뷔했으며 소희는 BH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로 제 2의 도약을 하고 있다. 선예는 해외에서 평범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카라 역시 여러 번의 멤버 교체를 겪었다. 김성희, 니콜, 박규리, 한승연의 4인조로 데뷔한 카라는 2008년 2월 김성희가 탈퇴한 뒤 그해 7월 구하라와 강지영을 영입해 5인조로 활동을 이어왔다. 그 후 2014년 1월과 4월, ‘카라 사태’라 불렸던 계약 분쟁으로 니콜과 강지영이 DSP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7월 허영지를 영입해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 4인조로 활동 중이다. 김성희는 연예계를 떠났으며 니콜은 솔로 활동을, 강지영은 일본에서 배우로 변신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상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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