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대전에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는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대전시의 친환경 소비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13일 대전 중구에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녹색구매지원센터는 국민이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제품을 홍보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소비를 교육하는 기관이다. 경기도 안산과 부산, 제주, 충북에 이어 대전에서 5번째로 열리게 됐다.
환경부와 대전시는 지역 여성단체와 연계해 지역민들의 친환경 소비생활 실천을 확산시키고, 대전 시민대학과 함께 친환경 소비에 대한 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여성단체협의회, 대한어머니회, 간호사협회 등 13개 주요 시민ㆍ여성단체는 친환경제품 홍보 캠페인, 공동구매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대전시는 시민대학과 연계해 ‘녹색소비지도자 양성과정’ 강좌를 개설, 환경마크,탄소성적표지 등 친환경 소비정책 제도 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대전지역 주요 아파트단지 내 친환경제품 홍보ㆍ판매를 위한 ‘친환경생활 장터’를 운영한다.
김정환 환경부 환경기술경제과 과장은 “대전시 녹색구매지원센터 개소를 계기로 보다 많은 시민과 지역단체가 친환경 소비생활을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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