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정형돈이 이호준 선수를 꺾었다.11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정형돈은 이호준 선수의 레이스 반 만큼만 뛰었지만 어쨌거나 이겼다며 으스대 웃음을 자아냈다.‘우리동네 수영반’의 2연승을 위한 구원투수 은지원이 합류해 특전사-해병대 출신의 역대 최강 상대팀을 맞이하게 됐다.박태환 선수보다 6초가량을 앞선다는 이호준 선수가 등장했다. 최윤희는 이번 계영을 위해 이호준 선수를 초빙했다며 멤버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멤버들은 이호준 선수의 수영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 하는 듯 했다.천천히 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몸이 위로 많이 뜨면서 좋은 부력을 보였고, 강호동은 정형돈이 25m를 가고 이호준선수가 왕복 25m를 간다면 누가 이길까 궁금해 했다. 거리가 무려 두 배인데 일단 기록상으로는 박빙이라면서 이호준선수에게 이길 자신이 있는지 물었다.이호준 선수는 자신이 있다면서 일단 해 보겠다며 두 사람의 초특급 이벤트가 펼쳐졌다. 정형돈은 이호준 선수에게 긴장하라면서 능청을 떨었고 두 사람은 서로 마주 보는 출발대에 서서 출발 신호를 기다렸다.이호준 선수는 엄청난 스타트 차이를 선보이며 그야말로 부스터를 장착한 듯 앞으로 나아갔고 순식간에 25m를 턴하면서 마치 모터보트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호준 선수가 분노의 질주를 하는 동안 정형돈은 슬금슬금 기어가는 듯 했다.
▲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쳐 그러나 아쉽게도(?) 정형돈이 이겼고 일부러 거만한 표정을 지으며 폭소케 했다. 은지원은 이겼는데도 창피한 기분이라며 웃음을 자아냈고, 강호동은 정형돈에게 심정을 물었다. 정형돈은 소리가 들려왔다면서 정말 무서웠다 전했다.한편 오늘의 본 훈련인 이호준 선수 한 명과 1대 6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호준 선수는 혼자 200m를 뛰고 나머지 멤버들은 각각 50m와 25m를 뛰게 됐다. 이호준 선수는 왕복해 4번을 뛰어야 하는데 은지원은 점프만 해도 반은 가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이호준 선수는 처음 100m에서는 힘들지 몰라도 나머지 100m에서 따라잡겠다 했고, 멤버들 역시 긴장감을 보이며 모의대결에 임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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