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이승준이 사장직을 잃게 됐다. 1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 에서는 평직원으로 전락하게 되는 이승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이승준은 중국에 사업 확장을 하려다가 사기를 당해 두달 동안 잠적하는 등 폐인 생활을 전전하게 됐다. 영애(김현숙 분)의 도움과 조언으로 다시 낙원사에 복귀하게 된 이승준이었지만 사장직을 잃게 됐다. 결국 새 사장 조덕제 밑에서 평직원으로 근무하게 될 수밖에 없었다. 자존심이 상하는 상황이 여러 번 이어졌지만 그때마다 영애의 격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보는 앞에서 직원들을 무시하고 막말을 퍼붓는 조덕제의 모습에 씩씩 거리던 이승준은 제 식대로 소심한 복수를 자행하기도 했다.
사장실에 있던 의자를 맘대로 빼내가면서 “이거 허리에 좋다고 해서 내가 홈쇼핑에서 일시불로 산 거다” 라고 제 자리로 가져간 것에 이어 조덕제가 마시려고 한 페퍼민트 티백을 얄밉게 가로채며 “내가 직원들 먹으라고 백화점에서 사온 거다” 라고 통쾌한 한방을 먹이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이승준은 점심시간에 순두부 백반을 시켰다는 이유로 모두가 보는 앞에서 모욕을 당하게 돼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나가 자신의 아버지인 ‘큰 사장’을 찾아갔다. 조덕제를 물러나게 해달라고 담판을 지으려던 목적이었지만 어젯밤 아버지가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나서는 차마 입을 떼지 못했다. “능력 있는 사람이다. 새로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잠자코 배워라” 라는 아버지의 말에 이승준은 철부지처럼 떼를 쓰지 못하고 그대로 발걸음을 돌리게 됐다. 조덕제의 횡포에 영애까지도 퇴사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 결국 눈물을 쏟게 된 이승준의 성장기가 앞으로 그려지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예빈이 깜짝 출연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