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경찰서는 4일 수년간 이웃 공장에서 전기를 훔쳐 쓴 혐의(절도)로 전모(54)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전씨는 2009년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건물을 임대해 택배업을 하면서 내부에 필요한 전기를 이웃 페인트 공장에서 몰래 끌어다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씨가 페인트 공장 외부에 설치된 산업용 계량기를 통과하는 전선 가운데 한 가닥을 잘라 여러 가닥으로 만든 뒤 자신의 공장 전선과 연결해 전기를 훔쳤다고 밝혔다.

사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