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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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J E&M 제공[헤럴드 리뷰스타=노윤정 기자] ‘슈퍼스타K’가 말 그대로 ‘새 단장하여’ 돌아왔다. 벌써 일곱 번째 시즌. 더 이상 새로울 것이 무엇이 있을까?18일 오전 10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1층 탤런트홀에서 Mnet ‘슈퍼스타K7’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국내 최장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가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09년 7월 시작해서 벌써 일곱 번째 시즌. 그간 금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았던 ‘슈퍼스타K’가 이번에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언프리티 랩스타’ 등의 바통을 이어받아 목요일 밤 편성을 확정했다.이번 시즌 달라진 점은 편성뿐이 아니다. 새 시즌 심사위원이 공개되며 가장 화제가 되었던 점은 바로 ‘슈퍼스타K’ 원년 시즌부터 자리를 지켜왔던 이승철이 메인 심사위원에서 빠졌다는 것이다. 시청자들은 물론 다른 심사위원들 역시 그의 빈자리가 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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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J E&M 제공빈자리의 아쉬움을 덜어줄 새 얼굴도 있다. 바로 ‘감성발라더’ 성시경. 이번 시즌 메인 심사위원으로 새롭게 합류한 그는 “참가자들이 나왔을 때 선배로서 진지하게 함께 고민하려고 한다”고 마음가짐을 밝혔으며 ‘아메리칸 아이돌’ 사이먼 코웰을 언급하며 “굳이 독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제가 독설을 하는 이미지지만 그러진 않았던 것 같다”고 말해 방송에서 보여줄 그의 모습을 궁금하게 했다.또한 ‘슈퍼스타K’는 10대들을 위한 ‘10대 예선’을 따로 진행해 가능성 있는 원석 발굴에 더욱 힘을 실었다. 경력자들과 붙어 어린 참가자들의 재능이 가려지는 일을 예방하기 위한 장치인 것. 이에 대해 성시경은 “본선 가서 못했는데 가능성을 보고 심사하진 않을 거다”라며 시청자들과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심사를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슈퍼스타K’는 매 시즌 ‘악마의 편집’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이번 시즌 연출을 맡은 마두식 PD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음악에 집중할 것”이라고 연출 방향을 설명했고, ‘악마의 편집’ 논란에 대해서는 “진실에 바탕을 두고 참가자들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CJ E&M 제공또한, 시청자들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을 기대하기 마련이다. 그러한 기대에 부합하듯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단 한 소절만으로도 귀를 사로잡는 실력파들의 등장이 눈에 띄었다. 성시경은 “(다른 심사위원들이) 지난 시즌과 비교해도 확실히 끼 많고 재주 많은 친구들이 많다고 해서 저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백지영은 “예선 촬영하면서 다들 너무 잘하기만 해서 재미없을까봐 걱정했다”고 할 정도였다.김범수 또한 “노래에 특화된 참가자가 오히려 밋밋하게 느껴지게 진화하는 것 같다”며 “이제는 (가창력뿐 아니라) 자기 곡을 만들고 무대를 프로듀싱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며 “이제 더 높은 관점에서 디테일하고 빡빡하게 심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번 시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혀 참가자들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매 시즌 화제와 논란을 함께 만들어 냈던 '슈퍼스타K'. 과연 이번에는 논란 없이 진짜 '슈퍼스타'의 탄생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슈퍼스타K’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 심사위원으로는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이 참여하며, 오는 2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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