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이혜숙이 이엘리야에 시잡살이를 했다. 9월 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어쩔 수 없이 백예령(이엘리야 분)과 강문혁(정은우 분)의 결혼을 허락한 차미연(이혜숙 분)이, 백예령에게 독설을 퍼붓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혁은 자신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되고, 그것을 이용하여 백예령과 백리향(심혜진 분)이 미연을 협박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상실감에 빠진 문혁은 아버지의 교통사고에 할수 없이 결혼을 하겠다고 하지만, 여전히 마음은 떠나 있을 뿐이었다.예령은 엄마 리향과 함께 미연을 찾아갔다. 너무하는 것 아니냐고, 결혼 준비라고 하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 혼자 하는게 어디 있냐고 투덜거리는 예령. 특히 문혁은 대행 업체에 맡기라고 한다고 말하며 한숨을 쉰다.
이에 리향은 거들며 혼자 반지 맞추고 왔다며 싫은 티를 내도 유분수라고 화를 냈다. 이를 듣고 있던 미연은 두 사람을 노려보며 "그래서 어쩌라고? 그렇게 네 마음에 안들면 이제라도 때려쳐"라며 강하게 나간다. "내가 경고 했잖아. 나랑 문혁이는 원하는 결혼도 아니고. 그래도 좋으면 하고 아니면 말라고"라며 마음에 안들면 네가 떠나라는 식으로 배째라고 행동한다. 예령은 미연의 말에 어이가 없고 "어머니 그렇게 말씀하시면, 허. 어머님이 그렇다고 쳐도 문혁씨는 그러면 안되죠"라며 따진다.미연은 문혁의 이야기가 나오자 표정이 싹 변해버렸다. "네가 그래도 좋다고 매달렸잖아. 네가 원하는 건 문혁이 아니라 TS잖아, 아니야?"라고 핵심을 찌르는 미연. 이에 가만히 듣고 있던 리향은 이 상황을 누가 자처했는데 갑질이냐고 화를 내는 모습이었다. 한편, 예령과 미연의 신경전은 계속되었으며, 이대로 문혁과 예령이 결혼하게 된다면 얼마나 끔찍한 일이 일어날지 예상하게 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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