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연쇄쇼핑가족’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연쇄쇼핑가족’(연출 김수아PD)에서는 이영자, 박명수, 박지윤, 써니, 박원이 출연해 ‘쇼핑’에 관한 이야기를 펼쳤다. ‘쇼핑’이라는 평범하지 않은 주제로 토크를 펼친 이들은 꾸밈없이 얘기함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어진 토크에서 박지윤은 “내가 사는 쇼핑보다 남이 산 쇼핑목록을 보는 것이 더 재미있을 때가 있다”며 “MC들의 쇼핑 목록에 대해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고 말하자 이영자는 명품 편집샵에 산 한정판 미니언즈 쪼리샌들 영수증을 공개했다.이어 박원은 해외사이트에 산 아이스 백팩 영수증 공개했고 박명수는 60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써니는 뉴욕에서 쇼핑한 피규어 영수증을 보여주며 좀비, 괴물의 피규어를 좋아한다고 말했으며 박지윤은 물고기 모양의 방수가방의 영수증을 공개했다. 단순히 자신들이 산 쇼핑 목록을 공개한 것임에도 쇼핑에 관련된 이유와 스토리를 말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자신이 구매한 물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통해 시청자들의 구매 욕구 또한 불러일으켰다.
또한 ‘연쇄쇼핑가족’의 두 번째 코너인 신개념 ‘시추에이션 토크쇼’ 시트콤에선 ‘교육쇼핑’을 주제로 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이 나레이션을 맡아 극을 이끌어나갔다. 특히 시트콤 사이사이에 MC들의 토크가 더해져 극에 대한 이해를 더 쉽게 할 수 있던 것은 물론, 교육전문가 이범이 출연해 더 심도 깊은 이야기를 진행했다.‘연쇄쇼핑가족’은 ‘쇼핑’이라는 주제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소통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대해 말끔하게 해결했다. ‘교육’이라는 주제는 대부분 예능이 아닌 다큐멘터리나 뉴스에 서 다뤘을 만큼 무거운 주제의 내용이다.하지만 ‘연쇄쇼핑가족’은 시트콤이라는 소재와 연예인들의 실제 경험과 생각을 통해 더 가깝게 시청자들과 밀착시키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영자와 박명수, 박지윤은 자신들이 실제 겪은 경험을 통해 ‘교육쇼핑’이라는 무거운 주제에 웃음을 더해 더 쉽게 공감할 수 있게 만들었다.과연 ‘연쇄쇼핑가족’이 첫 스타트를 잘 끊어낸 만큼 앞으로 진행되는 ‘쇼핑’ 토크에서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끌어내 사랑받는 예능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아본다.한편 선택장애에 빠진 현대인들의 소비 욕망을 분석하는 신 개념 쇼핑 심리토크쇼로 매회 하나의 주제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영상을 통해 소비 생활을 분석해 현대인들의 소비 욕망을 낱낱이 분석하는 ‘연쇄쇼핑가족’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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