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비정상회담' 출연자들이 다문화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60화는 방송인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우리 사회가 다문화에 대해 거부감이 크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안가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비정상에 표를 던진 기욤은 "조금 줄어들고 있죠"라며 최근 다문화가정 친구와 만난 이야기를 꺼냈다.기욤은 "그 친구는 과거에는 주변에서 거부감을 느끼는 상황이 많았는데, 최근 3년에는 많이 없어졌다"고 전했다.하지만 브라질의 카를로스는 반대 의견을 펼쳤다. 그는 "한국에는 단일민족, 순혈주의 같은 단어들이 있다"며 "그 단어들이 외국에서 볼때는 되게 거부감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드레아스는 "한국은 조금 특별한 입장인거 같다. 한국은 오랫동안 단일민족이었고, 제가 학교에서 친구들을 가르칠때 한명이 조금만 피부색이 어두워도 놀리고 그런다"라고 밝혔다. 안드레아스의 말에 3명의 MC는 "예전부터 그랬다"라며 완전 공감을 표했다.또 타일러는 "다문화정책이 다 문화를 인정하는게 아니라, 거의 동화정책에 가깝다"라고 꼬집었고, 성시경 역시 "다문화정책 이라는 말이 있는것이 아직 거부감이 있다는 거다. 아직 다문화정책이 시작되고 있는 시기인것 같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정준하는 일본인인 아내와 결혼에 골인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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