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거듭된 다이어트 실패로 상심해 있을 사람이 많다. 이들에게 다이어트 노하우 한 가지를 소개한다. 나를 살찌게 하는, 평소 즐겨먹던 음식의 양을 줄일 생각만 하지 말고 아예 먹는 음식을 바꿔보길 추천한다.

조금 먹으려는 데만 애쓰지 말고 식단을 통째로 바꾸되, 비교적 마음껏 먹어도 좋은 방법이다. 이 방법은 요즘 간간히 언론에 소개되고 있는 ‘이팅 다이어트(Eating Diet)’에서 말하는 먹어야 빠진다는 논리와도 같다. 노폐물을 빼주는 음식들을 먹을수록 디톡스 효과가 높아지고 체중도 줄어들기 마련이다.

‘이팅 다이어트’를 구성하는 식단 중 비교적 준비하기 쉽고 포만감이 큰 메뉴는 샐러드다. ‘한끼 식사를 풀떼기로 때우란 말이냐?’고 서운해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 봤을 때 하루 한끼 샐러드를 먹었을 때와 먹지 않았을 때 몸이 가벼운 정도와 컨디션이 다르다. 아랫배의 더부룩함이 한결 덜하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샐러드를 컨디션을 컨트롤해주는 ‘보양식’이라 부르곤 한다.

큼지막한 그릇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풍성한 양의 채소를 담아 배부른 느낌이 들 때가지 샐러드로 배를 채운다. 고열량 드레싱보다는 코코넛오일과 생 레몬즙을 뿌리거나 바질 같은 생 허브를 넣어주기도 한다. 샐러드 초보라면 으깬 아보카도를 드레싱 삼아도 좋다. 아보카도 특유의 풍미가 드레싱 역할을 대신해준다.

한국 사람들은 밥이 없으면 왠지 허전해 한다. 이럴 땐 샐러드에 현미밥을 조금 넣거나 글루텐이 없는 퀴노아, 수수 등을 토핑으로 넣어주면 한결 든든하다.

이렇게 직접 디톡스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것이 직장인에게 쉽지만은 않다. 마침 디톡스 샐러드 개념을 초기도입한 프리미엄 내추럴푸드 올가니카의 ‘클렌즈 샐러드’가 출시됐다. 따로 조리할 필요도 없이 스타벅스 카페에서 그대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다.

스타벅스는 26일부터 전국 800여개 매장에서 퀴노아와 렌틸, 아보카도 등 슈퍼푸드와 신선한 야채를 넣은 올가니카의 ‘클렌즈 샐러드’의 판매에 들어갔다.

스타벅스 전 매장을 통해 ‘클렌즈 샐러드’는 ‘퀴노아&치킨 샐러드’와 ‘렌틸&단호박 샐러드’ 등 2종을 선보이며, 스타벅스의 푸드 콘셉트 매장(스타벅스 시청플러스점, 동부이촌동점, 파미에파크, 소공동점)에서는 ‘퀴노아&머쉬룸 샐러드’와 ‘케일&아보카도 샐러드’ 등 2종도 추가로 선보이고 있다.

이날 출시 당일 아침부터 스타벅스 매장을 찾아 클렌즈 샐러드를 맛본 이용객들은 맛과 신선함 등에서 높은 점수를 주는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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