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꽃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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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희라(김미숙 분)가 또 거짓말을 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48회 방송분에서는 도신(조한철 분)을 요양원으로 숨기려다 민준(이종혁 분)에게 들통 난 혜진(장영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민준은 이 사실을 태수(장용 분)에게 말했고, 화가 난 태수는 혜진과 희라를 한 자리에 불러 “삼자대면이 필요해 불렀다. 지금부터 내가 묻는 말에 한 치의 거짓도 없이 솔직하게 대답해라”라고 말했다. 이어 민준은 “오늘 김도신을 찾아냈어요. 살아 있었고 더 놀라운 건 그 옆에 최원장님이 계셨습니다. 김도신을 다른 곳으로 빼내려고 하셨어요”라고 했고, 태수는 “이번에도 민준이 이혼 시키려고 둘이 작당한 거야?”라고 물었다.태수의 말에 민준은 “김비서가 어머니랑 재준이를 봤대요. 간호사도 김도신 보호자로 여자 두 명이 병원을 들락거렸다고 했는데 그게 두 분 아닌가요?”라고 물었고, 희라는 “김도신 보호자 노릇 하면서 다른 병원으로 옮기려고 한 것”이라며 뻔뻔하게 거짓말했다.

희라는 민준에게 “너희 둘 이혼시키려고 김도신 잡고 있었어. 이게 다 민준이 네 잘못이야. 처에 빠져 회사에 아랑곳도 없고 내가 뒷짐 지고 구경하는 게 옳아? 재준이 병원으로 옮기려고 재준이도 부른 거야”라고 했다.이 말을 들은 태수는 “며느리 살인자 만드는 게 당신 의무야?”라고 했지만, 희라는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민준을 위해 일부러 혜진에게 부탁까지 한 것이라며 오히려 혜진에게 사과하라는 말까지 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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