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H스포츠=신소정 기자] 故 신해철이 의료과실로 사망했다고 결론이 내려졌다. 24일 검찰은 신 씨의 수술을 집도한 S병원 강 모 원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와 업무상 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이 가운데,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간호사의 양심선언 글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7월 아고라에는 S병원 간호사로 일했다고 주장하는 인물의 글이 게재됐다. 당시 그는 "S병원은 스트라이커(Stryker)라는 장비를 사용했는데 저장을 하지 않더라도 14개까지 복원이 되니 경찰은 하루속히 해당 장비와 전문가를 섭외해서 동영상을 복원해야 한다"라며 "해당 수술방 간호사들 전부 소환해서 수술 과정 진술을 받아야 진실이 밝혀진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가 과연 마왕님과 그 가족들의 억울함을 달래는데 조금이라도 일조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네티븐분들께서 조금이나마 용기를 주신다면 저 역시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경찰서에 직접 제보 혹은 진술을 하고 싶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KCA엔터테인먼트 제공 press@h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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