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14일 집주인이 병원에 장기 입원한 새 가전제품은 물론 문틀까지 뜯어내 팔아치운 최모(29) 씨와 문모(30)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 등은 지난해 12월 중순께 광주 북구 용봉동의 한 주택 2층 단칸방에 세 들어 살면서 혼자 살던 70대 집주인이 병원에 입원한 틈을 노려 주인집 안방에 있던 텔레비전을 훔치는 등 지난 6월까지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서 내다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광주=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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