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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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지진희의 외도에 복수했다.29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최진언(지진희 분)과 강설리(박한별 분)의 키스를 목격한 가운데, 독고용기(김현주 분)은 자살했던 자신의 약혼자가 내부 고발을 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최진언은 강설리의 마음을 거절하려고 하지만 계속해서 기다리겠다는 강설리의 말에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해강은 CCTV를 통해 최진언과 강설리의 키스를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지만 모르는 척 했다. 도해강은 강설리에게 짝사랑은 고백했는지 물었고, 이에 강설리는 거절당했다고 답했다. 도해강은 “오늘까진, 고백까진 귀엽게 봐주겠다”라며 “단박에 거절당했다니까 여기까지. 더는 가지마라. 여기서 더 가면, 더 하면 너도 네 사랑도 쓰레기된다”라고 의미심장한 경고를 남겼다.

이후 도해강은 최진언과 강설리의 키스 장면을 떠올리고 괴로워했다. 이에 화가 난 도해강은 화장실로 향해 최진언이 마시는 물에 변기 물을 담기 시작했다. 이어 도해강은 최진언의 칫솔로 변기를 닦았다. 최진언은 영문을 모른 채 변기를 닦은 칫솔로 양치했다. 최진언 또한 강설리와 키스를 떠올리고는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거울에 물을 뿌렸다. 이후 화장실에서 나온 최진언은 도해강이 담아 놓은 물을 마시며 “당신 입장, 당신 기분 아는데 당신이 나서서 진두지휘할 일 아니다. 빠져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도해강은 아무렇지 않은 척 “단박에 거절했다며. 그럼 내가 나설 일도 없을 거 아니냐”라며 “아끼는 애면 희망고문하지 마라. 그게 최악이다”라고 응수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진언이 강설리에게 키스는 실수였다며 그녀를 거절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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