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서울 명동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 중국인들 사이에 인기가 좋은 한국 마스크팩을 체험하고 만족한 관광객은 매장에 준비된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주문을 낸다. 제품은 귀국하기 전 중국 보세창고에서 출고돼 중국 집에 도착한다.

KOTRA는 이같은 온오프라인 융합 유통방식인 O2O(Online to Offline) 수출 모델을 우리 중소기업에게 소개하기 위해 1일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중국 화장품 역직구 O2O 설명회 및 시연회’를 열었다.

KOTRA는 국내 스타트업 비투링크(B2Link), 중국 최대 물류기업 SF 익스프레스와 손잡고 O2O 수출방식을 통한 우리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한다. 이 방식은 또 중국 온라인 시장의 짝퉁 문제도 대응할 수 있다.

SF는 중국에서 3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현지 최대 물류 기업으로, 해외직구 온라인몰 SFHT(www.sfht.com)과 물류를 결합해 탄탄한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