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이탈리아 남성들의 축구 사랑을 밝혔다.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61화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어떤 일이든 남이 결정해주는 게 속 편한 나, 비정상안가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남성들의 흔히하는 고민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이탈리아 남자들이 항상 하는 고민이 있다"라며 "축구 경기가 토요일과 일요일에 있는데, 토요일 오후가 되면 문자 두 개가 온다. 친구들의 '축구 볼래?' 여자친구의 '데이트할래?'라는 문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은 "와 이거 정말 대박이다"라며 "그럼 이탈리아 여자친구랑 같이 축구를 보면 되지 않느냐. 이탈리아 여자들은 축구 안좋아하냐"라고 물었다.이에 알베르토는 "별로 안좋아한다. 축구선수 좋아하는 사람은 있어도 축구는 안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성시경은 알베르토에게 "어느 팀 좋아하냐?"라고 물었고, 알베르토는 미소를 띄며 "나는 유벤투스 팬이다"라고 답했다.이어 성시경은"그럼 유벤투스하고 AS로마하고 빅매치가 있는데, 그날이 여자친구 생일이다. 어딜 갈거냐"고 질문했다.이에 알베르토는 심각한 표정을 짓더니 "그럴땐 돈을 써서 경기장에 가야된다"고 결정을 내렸다. 이에 MC들은 "여자가 축구를 정말 싫어하면 어쩌냐"고 극단적인 상황을 설명했고, 알베르토는 "그래서 웬만하면 축구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만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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