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구자철이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날 아우크스부르크(독일)로 복귀했다.아우크스부르크는 3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웰컴 백 구자철’이라는 제목으로 구자철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17년 6월까지이며, 계약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등번호는 19번.구자철의 이적료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독일 현지 언론은 그의 이적료를 500만 유로(약 66억 원)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아우크스부르크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다. 구자철이 2년 만에 아우크스부르크로 돌아오며 아우크스부르크에서는 3명의 한국 선수가 함께 뛰게 됐다. 현재 팀에는 홍정호와 지동원이 소속되어 있다.한편,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한국 선수들의 이적 소식이 새 시즌에 대한 국내 축구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레버쿠젠(독일)에서 뛰고 있던 손흥민이 2년 새 몸값을 3배나 높이며 토트넘(잉글랜드)으로 이적했다. 손흥민의 이적료는 3000만 유로(한화 약 399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이다.또한 박주호 역시 약 350만 유로(약 46억원)의 이적료로 도르트문트(독일)의 품에 안겼다. 현재 도르트문트의 사령탑인 토마스 투헬 감독은 마인츠 시절 박주호를 영입했던 인물이기도 하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구자철 파이팅!”,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한국 선수들 모두 좋은 활약 보여주길”,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이번 시즌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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