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생활 속 목공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1회 서울목공한마당 행사가 23일부터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목공한마당행사가 목공대회, 목재 제품 전시와 판매, 목공포럼으로 구성되며 대규모 목공체험 행사인 목재감성체험박람회와 동시에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23일 목공대회에선 아마추어 목수로 구성된 9개 팀이 참여해 생활가구를 만든다. 24일에는 완성작품에 대해 시민투표를 해 최고의 목수를 가린다.

전시회에는 자치구 목공소, 목공 관련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서울시 지정 무형문화재 소목장 등이 참여해 전시품 일부를 판매도 한다.

24일 오후 4시부터 시민청에선 목수 4명이 목공활동을 하며 얻은 경험과 생각을 시민에게 들려준다.

목재 감성 체험 박람회에선 27개 목공관련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나무를 재료로 장난감, 소품을 만드는 40여 종의 목공 체험을 선보이며 소외 계층 및 시민 5000명에게 무료로 목공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광장 잔디마당에마련된 나무상상놀이터에서는 나무로 만든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