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정' 방송 캡처
사진: '화정' 방송 캡처
사진: '화정' 방송 캡처
사진: '화정'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백성현과 조성하가 신경전을 벌였다. 9월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극본 김이영)'에서는 소현세자(백성현 분)가 강주선(조성하 분)이 나라를 팔아 넘긴 것을 알고 용서하지 않겠다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자호란이 발발하고, 조선군은 청나라에 맞서지만 결국 모든 전투가 패하게 된다. 전사자만 3천명이 넘는 전투에 도성의 상황을 전해 듣던 인조(김재원 분)와 소현세자는 참담한 모습이었다. 소현세자는 죽거나 끌려간 백성이 셀수 없다는 말에 눈빛이 변한다. 황해도 도원수 김자점(조민기 분)은 청군이 국경을 넘었단 사실을 알리지 않았냐는 것. 또한 서북의 군대가 왜 도성에 들어서지 않냐며. 강주선은 대체 무슨 짓을 한 것이냐며 지금의 상황에 분노했다.

"나는 절대로 그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분노를 드러내는 소현세자. 소현세자는 "오늘 이 전국은 청나라가 일으킨 것이지만, 자신의 안위를 위해 나라를 내어준 것은 저들과 중신들이다. 나는 맹세코 저들을 용서치 않을 것이야"라며 다짐의 다짐을 한다. 같은 시각, 강주선은 청나라 군대가 자리를 잡은 광주의 관아를 찾아갔다. 광주에서 청나라 장군을 만나 자신이 유리한 판을 짠 강주선. 그는 곧바로 도성으로 달려가 "청국 황제의 사신으로 왔다"라며 인조와 소현세자를 만나겠다고 말한다. 이에 소현세자는 불같이 뛰어나와 강주선을 노려보았다. 황제의 전언을 전하겠다는 말에 소현세자는 코웃음을 치고 "네 이놈 강주선! 네가 나라를 내주고도 이 땅에서 살아 남을줄 알더냐?"라며 화를 내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