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H 스포츠 = 이갑수 기자] 국내 외식시장에서 한식 다음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이템이 분식과 간식이다. 분식점은 객단가가 낮은 단점이 있지만 불황기에도 큰 영향 없이 꾸준한 매출을 낼 수 있는 생계형 창업아이템으로 손꼽혀 왔다. 경력이 단절되고 상대적으로 사회 경험이 부족한 주부들에게 분식점 창업이 유리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남다른 손맛이나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친절한 서비스도 물론 유용하지만 이런 장점은 심각한 운영위기에 도달했을 때는 큰 역할을 하지 못한다. 주부창업아이템에는 무엇보다 분식 프랜차이즈처럼 위기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업종과 든든한 배경이 필요하다.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되는 '2015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서도 주부들을 위한 분식점 창업에 더욱 주목한다. 국내 최대 규모와 업계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 주부, 군인, 고령자 등 사회 진출에 난항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의 창업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주부 창업자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창업교육, 1:1 창업컨설팅, 법률 상담, 자금 지원 안내, 창업 특전 등을 제공하며, 가장 실리를 취할 수 있는 분식점 창업아이템을 제시한다. 이번 박람회에 등장하는 다양한 분식프랜차이즈 가운데에는 '바푸리숯불김밥'과 '오니기리와이규동'에 특히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4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과 '2015 대한민국창업대상'서 정부포상인 국무총리상에 빛나는 바푸리숯불김밥은 직화방식으로 숯불에 구워 맛과 향이 일품인 고기를 김밥에 담아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모든 식재료의 100% 국내산 최상급화, 주문과 동시에 즉석 조리, 분기별 철저한 위생 실사 등으로 특히 주부 고객층에 굳건한 신뢰를 얻으며 빠른 속도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일본식 삼각김밥과 규동(일본식 소고기덮밥), 우동, 컵밥 등의 분식과 간편식을 제공하는 오니기리와이규동은 틀에 박힌 메뉴의 분식점에 물린 고객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 정통 조리법을 전수한 뒤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소스를 개발하고 재료를 재구성한 독창적인 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점포회전율과 재방문율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푸리숯불김밥과 오니기리와이규동 외에도 이번 박람회에는 '국수나무', '김밥킹', '몬스터김밥', '소노야' 등 한국과 일본식을 넘나드는 신개념 분식 프랜차이즈가 다양한 등장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관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kfaexpo.kr/main.html)에서 사전 등록 시 5000원의 입장료가 1000원으로 할인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로 하면 된다. press@hs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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