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를 자신의 품에 안았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가 췌장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고 오해한 차현석(이상윤 분)이 성추행 교수에게 한마디 했다가 위기에 처한 하노라를 돕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차현석은 하노라가 두고 간 다이어리를 손에 넣게 됐고, 하노라가 췌장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산다고 오해하게 됐다. 차현석은 몰래 하노라의 다이어리를 돌려놓기 위해 그녀를 쫓아 다니는가하면 그가 자주 가던 벤치 근처에 다이어리를 놓아두며 모르는 척 하려 했다. 이후 차현석은 앞에서 걸어오고 있는 하노라를 발견했고, 뿌듯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맞은 편에서 그의 남편 김우철(최원영 분)이 걸어오는 것을 발견하고 당황했다.이에 차현석은 하노라를 향해 달려갔고, 다짜고짜 코트를 열어 하노라를 감싸 안았다. 이에 놀란 하노라가 무슨 일인지 묻자 “네 남편 온다. 숨어라”고 말하며 그녀를 도왔다. 이에 하노라는 고개를 숙여 차현석의 품에 안겼다.
김우철은 두 사람을 캠퍼스에서 애정 행각을 벌이는 학생으로 오해하고는 지나갔다. 그러나 지나가던 다른 여학생들이 차현석과 하노라의 행동에 사진을 찍으려고 했다. 이에 차현석은 “내가 하나 둘 셋 하면 왼쪽으로 뛰어”라고 말한 뒤, 사람들의 눈을 피해 하노라의 손을 잡고 도망갔다. 이후 하노라는 차현석에게 “나한테 왜 이래?”라고 물었고, 차현석은 “고마워가 먼저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에 하노라는 그에게 고맙다고 말한 뒤 가려던 중 벤치 쪽에서 다이어리를 발견하고는 기뻐했다. 그리고 이를 본 차현석도 미소지었다.한편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19세에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하노라가 15학번 새내기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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