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표팀 에이스로 떠오른 손흥민이 이적 문제로 빠졌지만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었다.
러시아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한국이 3-0 승리를 거둔 가운데 일본 축구팬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아시아 축구에서 한일 라이벌 구도가 형성돼 일본 축구팬들이 한국 축구에 대해 ‘잘했다’고 인정하는 건 좀처럼 드문 일이다. 그럼에도 지난 라오스 전에 이어 일본 축구팬들은 ‘한국 대단하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8일(현지시간) 한국과 레바논의 경기 도중 일본 커뮤니티는 실시간 반응을 보였다. “한국 너무 강하다. 원정 불리함도 아랑곳 않는 담력과 멘탈은 일본도 본받아야 한다”, “한국 정말 강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국은 현 멤버들도 강하고 선수 육성도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부럽다”, “권창훈은 천재다”라고 말하며 한국 대표팀의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부러워했다.
이번 레바논전에서는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출전하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서도 “손흥민이 없어도 상대를 압살하고 있다” “그래도 월드컵 예선인데 손흥민이 없다니, 한국 대표는 여유가 있다” “아시아 2차 예선인데 진심을 다하고 있는 일본 대표가 너무 부끄럽다”는 글들이 줄을 이었다.
같은날 일본도 아프가니스탄과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E조 3차전 진행중에 있었지만 자국 경기력에 대해선 ‘아쉽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일본도 이날 아프가니스탄에 6-0으로 대승을 거뒀다.
한편 지난 라오스 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소속팀인 토트넘과의 이적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일 영국으로 출국했다. 대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박주호(도르트문트)가 합류해 경기를 펼쳤다.
glfh2002@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