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아이콘이 데뷔하자마자 음원차트 올킬에 성공했다. ‘취향저격’이 선공개 음원인 만큼, 앞으로 공개될 다른 노래들에 기대가 커진다. 지난 2013년 Mnet ‘WIN Who is Next’에 출연했을 당시만 해도 아이콘은 아이콘이 아니었다. 위너라는 팀명으로 데뷔하기 위해 서바이벌에 참가했던 B팀(바비, 비아이, 송윤형, 김동혁, 구준회, 김진환)이었을 뿐, 결국 A팀(강승윤, 이승훈, 김진우, 남태현, 송민호)이 우승해 위너라는 이름으로 화려하게 데뷔했고, ‘B팀’은 그렇게 또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갔다. 약 1년 뒤, B팀은 또 다시 데뷔를 놓고 잔혹한 서바이벌 ‘믹스앤매치’에 임해야했다. 기존 B팀 멤버에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까지 ‘아이콘’이 되기 위한 경쟁을 펼쳤다. 결국 바비, 비아이, 송윤형, 김동혁, 구준회, 김진환, 정찬우 7명이 아이콘으로 확정돼 데뷔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믹스앤매치’가 끝난 건 2014년 11월, 곧 데뷔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아이콘의 기다림은 길고 길었다. YG 수장 양현석은 완벽한 곡을 이유로 아이콘의 데뷔를 계속해서 미뤄왔다. 마침내 한 명의 연습생에서 B팀으로, 또 B팀에서 아이콘이 되기까지 오랜 기다림을 이어왔던 아이콘은 9월 15일 비아이의 자작곡 ‘취향저격’으로 대중 앞에 섰다. ‘취향저격’은 공개 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오는 10월 1일 ‘DEBUT HALF ALBUM ‘WELCOME BACK'', 11월 2일 ‘DEBUT FULL ALBUM ‘WELCOME BACK’’을 발매하기 때문. 또 10월 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SHOWTIME’을 개최한다.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데뷔한 아이콘의 기다림은 헛되지 않았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증명했고, 자작곡 능력까지 갖췄다. 완성형 아이돌 아이콘이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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