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윤건과 장서희가 이별여행을 떠났다.1일 밤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가상 부부인 장서희, 윤건이 가평으로 마지막 이별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윤건과 장서희는 풍경이 아름다운 가평으로 이별여행을 떠났다. 6개월간의 짧다면 짧은 가상 결혼생활을 마치고 이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위한 것.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전혀 슬픈 기색을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장서희는 그런 자신의 밝은 모습에 대해 “내가 무안하면 밝게 웃는 편이다”라며 이 여행이 마지막이라 분명 슬픈 마음이 자기 안에 있어 오히려 더 밝게 웃었음을 전했다.두 사람은 이층집인 멋진 펜션과 푸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또 정원 한쪽을 자리 잡은 기묘한 모양새의 연리지도 구경했다. 연리지란 본래 두 개의 뿌리에서 자랐지만 가지가 하나로 붙은 나무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통 연인을 뜻하며 로맨틱한 느낌을 자아낸다. 하지만 그 연리지에도 장서희는 몸은 하나인데 머리가 두 개인 뱀이 생각난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깨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윤건은 장서희를 위한 맞춤 선물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윤건은 장서희의 로망이라던 그랜드 피아노 위에 장서희를 앉히고 피아노 연주를 선물했다. 연주한 노래는 장서희가 작사를 했던 ‘쇼팽과 인어공주’에 곡을 붙인 것.장서희는 윤건이 불러주는, 자신이 직접 쓴 노래가사를 들으며 윤건의 얼굴과 주변 풍경을 감상했다. 노래가 끝나자 윤건은 감동한 장서희의 얼굴을 보며 “자기 지금 울고 있는 거 아니지?”라 묻기도.
장서희는 “왜 슬프지?”라 스스로에게 되물었고, 이에 윤건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 묻자 “그냥 여러 가지 생각이 난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인터뷰에서 장서희는 윤건과의 첫 만남부터 함께 쌓은 추억을 떠올렸으며 이제 남편이 자신만을 위해 해주는 연주를 들을 수 없다는 것에 씁쓸함을 보였다. 그러며 그 공간, 그 잔디밭, 그 바람 냄새까지 모두 소중하게 기억하겠다고 전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안문숙과 김범수는 지난주에 이어 조형기, 이경실, 이경애, 이상민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친정식구들이라 칭해진 안문숙의 지인들로 인해 안문숙은 자신과 김범수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음을 전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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