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사진> 국무총리는 8일 “지역축제가 국민들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안전을 위한 안테나와 파수꾼’은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이날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중인 서울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방문해 ‘제20회 강동 선사문화축제’안전관리 준비사항을 점검하면서 “지역축제가 올해에는 작년보다 20% 증가한 664개의 지역 축제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황 총리는 “최근 축제기간 중 안전사고는 크게 감소했으나, 축제기간에는 들뜬 분위기로 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안전관리자, 일선 진행요원의 사전 확인점검과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긴장감을 갖고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 총리는 또 “정부에서도 지역축제가 ‘안전한 축제’로 확고히 정착되도록 앞으로 안전계획 수립대상을 확대하고, 화재ㆍ상해 등 보험가입도 의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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