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양회장이 친아들의 존재를 밝혔다. 10월 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80회에서는 양회장(권성덕 분)이 임원들 앞에서 친아들이 장성태(김정현 분)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양회장은 임원들을 모아놓고 이번 장성태의 성과에 대해 치하함과 동시에 장성태를 소개했다.양회장이 “오늘 내가 나온 것은 소개할 사람이 있어서요. 내 아들이요. 다들 몰랐을 것이오. 나도 최근에야 알게 되었소. 그냥 아들이 아니라 뛰어난 경영인이오. 앞으로는 부회장을 할 것이오”라고 말하자 모두 놀란 표정이었다.장성태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장성태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꾸벅 고개를 숙였다.이 정보는 곧 회사 직원들에게도 퍼졌다. 유현주(심이영 분)이 있는 마케팅 부서의 직원들은 유현주에게 “그렇게 높으신 분인지 몰랐네요”라며 아부를 떨었다.이어 “이제 오너의 며느리이자 후계자의 아내인가요?”라며 “잘 부탁드린다”라고 한 마디씩 거들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양회장은 장성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는데 그 와이프가 말단 직원으로 있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양회장은 유현주를 마케팅팀 이사로 발령했다. 이에 장성태는 “부회장 와이프라고 그런 승진을 시키면 조직이 돌아가겠어? 강등 시켜”라고 했다.다시 이 소식을 들은 양회장은 “하, 이 놈 보게”라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어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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