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청용이 손흥민을 찾아가 껴안고 격려했다.
지난 20일 밤(한국시각) 토트넘 홈 구장인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은 공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청용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려 손흥민과 ‘코리안 더비’ 가능성이 예상됐지만 결국 이청용은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전 몸을 푸는 동안 상대팀 진영에 있는 이청용에게 다가갔고 두 선수가 팔을 뻗쳐 손을 마주치는 것으로 EPL 무대에서 첫 인사를 나눴다.
경기가 시작된 이후 손흥민은 그라운드를 누빈 끝에 후반 22분 EPL 데뷔골을 터트렸다. 팀의 결승골이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뒤 이청용은 후반에 교체돼 벤치에 앉아있던 손흥민에게 다가와 끌어안고 데뷔골을 축하했다.
손흥민은 최근 인터뷰에서 “청용이형과 같이 뛰게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면서도 프로인 만큼 볼 경합이 생기면 양보하지 않겠다고 했다.
토트넘과 크리스털 팰러스의 다음 경기는 내년 1월23일 예정돼 있다.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