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방송 캡처
사진: 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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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이동국과 오남매가 첫 나들이를 떠났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과 재시, 재아, 수아, 설아, 대박(시안) 오남매가 야외로 첫 나들이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동국과 오남매는 유부초밥과 과일 등이 담긴 도시락을 들고 야외로 떠났다. 차 안에서 이동국은 오남매와 엄마가 다함께 나들이를 간 적이 있는지 물었고, 그런 적은 전혀 없다는 말에 이동국은 아빠가 처음이냐며 흐뭇해했다.야외의 푸른 풍경을 보며 여유있게 도시락을 먹은 이동국과 오남매는 이어 사계절동안 운영하는 물 썰매를 타기 위해 올라갔다. 이때 수아 만이 무서워했을 뿐 다른 아이들은 물 썰매를 즐겼고, 심지어 대박이는 이동국의 품에 안겨 여러 번 썰매를 타면서도 잠에서 깨지 않는 꿋꿋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물 썰매를 타고 난 후 이동국과 오남매는 식사를 하기 위해 자리를 옮겼다. 이때 다른 때와 달리 조금은 특별한 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한 것.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고르곤졸라 피자가 나오며 다른 식구들이 먹음직스럽게 먹방을 보이는 동안 막내 대박이만이 아무 것도 먹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배가 고팠는지 대박이는 식탁 위에 있던 종이를 입에 넣었고, 이에 이동국이 놀라 빼앗으며 “아무리 그래도 종이는 아니다”라 말했다.하지만 대박이를 위한 음식은 없었고, 다른 형제들을 챙기느라 바쁜 이동국은 도무지 대박이를 봐줄 시간이 없었다. 재시와 재아, 수아, 설아가 먼저 배를 채운 후 테이블 옆의 수영장에 들어가 놀기 시작하고서야 이동국은 대박이에게 과일즙을 먹여주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대박이의 허기를 채울 수 없었는지 대박인 레스토랑을 꾸며놓은 화분에 손을 댔고, 그 모습을 본 이동국이 “풀 뜯어 먹으면 안 된다”고 꾸짖었다.결국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대박인 얌전하게 누나들이 노는 모습을 바라봤고, 이동국은 “아빠 못지않게 최고 고생하는 사람이 대박이 넌 거 같다”며 남자끼리의 연대감으로 대박이를 다독여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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